안녕하십니까 최OO 에니터님, 이번 포스코 에너지 자소서 첨삭을 받은 김도일입니다. 우선 자소서 첨삭에 신경써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고 제출 역시 잘 완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실 궁금한 점이 생겨서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공대'자소서라는 기반하에서 몇가지 질문 드릴께요, 이번 포스코 자소서를 받으면서 사실 좀 새로웠던 부분이 있어요 1. 공대 자소서 하면 결과값에 대한 부분을 항상 구체적으로 언급해야 될다고 교육받았는데 그게 다 첨삭 과정에서 지워졌던데 괜찮은 부분인가요?. 쉽게 말해서 정성적 vs 정량적부분에서 물론 글자수가 넉넉해서 둘다 사용되면 최고겠지만 그렇지 않을땐 정량적인 부분은 꼭 써줘야 한다고 배웠거든요. 에디터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2. 위의 내용과 연결이 되는 부분인데, 자신을 어필하는데 공대 자소서는 꾸미는 말을 최대한 자제하고 간결함이 더 도움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간결함 VS 자기표출은 다른 말이지만, 잘못 쓰다보면 자기 표출이 필요없는 말의 나열이 될때가 있는데 어떻게 구별하면 좋을지 팁이 있을까요? 3.마지막으로 제가 에너지 기업이나 플랜트를 위주로 쓰고 있는데, 에디터님과의 조율을 통해서 같은 소재에 다른글자수 라던가 연결 되는 부분이 있으면 재첨삭 부분에 있어서 좀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1:1질문을 통해 이야기 들었습니다. SK라던가 GS같은 기업을 최OO 에디터님께 받고 싶은데 좋은 서비스가 있을까요?? (완전 다른 내용은 정가가 당연하지만 첨삭하셨던 FEM이라던가 냉동창고라던가 부분에서 좀더 저렴하게 가능한 서비스가 있는지 여쭙는 부분입니다^^) 굉장히 궁금한 질문들이라 답변이 길었습니다. 또 인연이 이어갔으면 좋겠고 별점은 5개 드리고 가요~!

감사합니다. 2가지 회사를 한번에 올려서 조금 걱정했는데 더 좋은 글이 되기 위한 방법이 정말 좋네요 강추합니다!!